질문 1) 5억정도 주식을 사서 몽땅 휴지조각됐다면 돈은 어디로 가나요? 이익본 사람은 누구인가요?

주식은 매매를 통해서 그 차익만큼의 손익이 발생합니다.

주식을 산사람의 돈 5억은 그 주식을 판사람에게 가 있습니다.

5억에 주식을 팔았던 사람은

전에 주식을 5억이하에 샀다면

그 차익만큼의 이익을 봤을 것입니다.

질문 2) 유료추천해주는 사람은 회비를,  증권회사는 거래세수익이 있고,

개인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판 사람은 차익이 있고,

주당 가치가 떨어지면 떨어진만큼 그돈은 회사로 가나요? 국고로 들어가나요? 아니면 눈먼돈이 되나요?

거래가 되지 않은 것은 손익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주당 가치가 떨어진다는 것은 말 그대로 장부상 또는 분석상의 가치가 떨어진 것일 뿐

거래된 것이 없다면 실제 손실이 발생한 것은 없다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집을 1억에 샀는데 집값이 5천만원에 거래되고 있다고

5천만원의 손실을 실제로 보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5천만원에 파시게 된다면 손실이 확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