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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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의 관점에서
회사의 수입(수익)이 늘어나면
향후 회사의 자산이 증가하여 회사의 가치가 높아지고
회사의 가치가 높아짐에 따라 주가가 오른다고 판단합니다.
또는
회사의 수입이 앞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될 경우
향후 회사의 자산이 증가하여 회사의 가치가 높아질 가능성 또한 높다고 판단됨에 따라
주가가 오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
치킨집을 운영하고자 기존의 치킨집을 인수하려 합니다.
대체로 5천만원에 팔고 있고
대부분 1년에 1천만원의 수익을 내고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대체로 5천만원에 팔고 있는 것을 5천만원 이상에 사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비싸게 인수한 치킨집의 수입만 올라갈 이유는 없습니다.
반면
다른 치킨집들은 천만원의 수익만 내고 있는데
유독 하나는 2천만원의 수익을 내고 있다면
그 치킨집을 인수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결국 가격은 5천만원 이상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 같은 조건(같은 주가)에 거래되고 있는 회사라면
수입이 더 많은 회사를 인수하는 것이 유리하겠죠?
같은 조건에 수입이 더 많은 회사를 인수하고자 하는 수요가 더 많고,
그에 따라 그 가격이 오르는 것 또한 당연한 이치라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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