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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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쯤 처음 무료강의 듣고나서 4개월 정도 배웠습니다.
당시 전 주식경험도 좀 있었고 여러권의 책도 읽으면서 공부도 많이 해서
나름대로 주식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무료강의 듣고나서
내가 그동안 대체 뭘 공부한건가 싶더라구요. 4개월 동안 이해하기 쉽게
정말 잘 가르쳐주셨고 배우면서 많은 걸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배운대로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시간이 지나니 뭘 배웠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고
그냥 또 옛날에 하던대로 하게 되고... 그러다 한 2년 지나고나서 돌이켜보니
전에 배웠던 내용들이 이제야 무슨 뜻이었는지 어렴풋이 보이기 시작하는 기분이 들어서
다시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전에 배웠던 내용 총강해주시는데 갑자기 소름끼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여기는 주식카페나 차트분석하며 리딩하는 곳과는 수준이 다른 곳입니다.
주식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상식을 가르치는 곳입니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여기서 가르치는 것
다른 사람들은 몰랐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이렇게 긴말 필요 없습니다.
강의 들으면서 소름끼친 경험 있나요? 그냥 무료강의만 한번 들어보면 답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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